배우 온주완의 '인간중독' 흥행 공약이 화제다.
영화 '인간중독' 언론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대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승헌, 조여정, 임지연, 온주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인간중독' 언론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대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승헌, 조여정, 임지연, 온주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온주완은 "500만이 넘으면 수영으로 한강 도하하겠다"고 말하며 공약을 걸었다.
이에 김대우 감독은 "온주완이 한강을 건너면 나는 저 멀리에서 수건을 들고 기다리겠다"말했다.
이에 김대우 감독은 "온주완이 한강을 건너면 나는 저 멀리에서 수건을 들고 기다리겠다"말했다.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며 배우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인간중독'은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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