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배우 김사랑이 하루 두 끼의 식사로 체중을 관리한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김사랑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사랑은 "외모와 몸매는 무조건 관리를 해야 한다"며 "야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은 "하루 두 끼가 습관이 된 것 같다. 저녁은 5, 6시 정도 샐러드 종류를 먹는다. 그렇게 안 하면 관리하기 힘들다"며 "얼굴보다 몸매를 더 신경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사랑은 자신의 프로필상 몸무게 173cm, 49kg에 대해 "미스코리아 때 몸무게인데 그 다음해부터 좀 불었다. 2~3kg 왔다갔다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 김사랑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