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 '셰어하우스' 2회에서는 '너의 마음을 들여다, 봄'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이상민 최희, 가수 손호영 우희(달샤벳), 배우 최성준 천이슬, 모델 송해나, 디자이너 김재웅 황영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셰어하우스 입주 이래 처음으로 맞이한 손호영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며 더욱 돈독해진 식구의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진심으로 감동받게 해주자"라며 저마다 역할분담을 통해 생일파티를 꾸몄다.
이어 손호영이 어두운 방에 몰래 찾아오고 멤버들은 지오디의 '촛불하나'를 부르며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생일 축하 당시 손호영과 천이슬은 우연히 커플처럼 옷을 맞춰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손호영은 천이슬을 보고 "우리 왜 커플룩이냐"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셰어하우스' 천이슬 손호영 커플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셰어하우스 천이슬 손호영, 양상국 어떻게" "셰어하우스 천이슬 손호영, 천이슬 비호감이다" "셰어하우스 천이슬 손호영, 커플티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