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 바람막이 선물 /노스케이프 제공
하지원이 얼마 전 종영한 '기황후' 스태프에게 바람막이 재킷 200벌을 선물했다. 

8일 노스케이프에 따르면 하지원은 지난 달 말 '기황후' 스태프 200명에게 자신이 모델을 맡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바람막이 재킷을 선물했다. 

하지원은 "야외 촬영을 할 때마다 추운 날 밖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반 년간 함께 하다 보니 어느새 정이 많이 들었다"며 "바람막이 재킷으로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하지원 선물에 네티즌들은 "하지원 선물, 통크다" "하지원 선물, 예쁘네" "하지원 선물, 하지원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하지원 바람막이 선물 /노스케이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