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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KBS2 '해피투게더3' 홈페이지 캡처 |
오늘(8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꾸며져 로버트 할리, 샘해밍턴, 파비앙, 샘 오취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번 녹화에서 샘해밍턴은 한국에 오게 된 계기에 대해 "스펙을 쌓기 위해 한국어를 배웠고 교환학생으로 고려대학교를 다녔다"고 언급했다.
이어 샘해밍턴은 "대학교 재학 당시 늘 지각하고 방탕한 생활을 했다"며 "호주에 있는 학교에서 연락이와 '학생이 그런 생활을 하면 우리 학교 망신이니 다시 호주로 빨리 돌아오라'고 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