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 이하 너포위) 2회에서는 서판석(차승원 분)의 지휘아래 클럽에 잠입해 수사를 진행하는 은대구(이승기 분), 어수선(고아라 분), 지국(박정민 분), 박태일(안재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너무나 형사같은 외모로 잠입수사에서 제외된 서판석은 신입형사들에게 "절대 정체 들키지 말고 싸움에 휘말리지 마라"고 당부했다.
은대구는 클럽안에서 꽃뱀을 찾아헤매다 싸움이 벌어진 클럽녀 두명을 발견했다. 발이 밟힌 클럽녀(서유리)는 다른 클럽녀를 향해 "이거 우리나라에 딱 하나 들어 온거야. 이거 너네 엄마아빠 연봉 다 합쳐도 못 사"라며 들고 있던 가방으로 상대여성을 구타했다.
은대구는 "그만해라. 명품이지만 최저연봉으로 쳐도 살 수 있는 구두"라며 말리다가 서유리에 머리채를 잡혔다. 여기에 어수선과 지국, 박태일까지 휘말리면서 클럽은 아수라장이 됐다.
결국 잠입수사를 위해 잠복 중이던 경찰 4인방은 경찰서에 연행되고 말아 서판석을 경악케 했다.
![]() |
▲ 너희들은 포위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