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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간다 이선균. 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이선균. /강승호기자 |
끝까지 간다 이선균이 3대 영화제 초청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성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선균, 조진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선균은 오는 4일 개막하는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 주간에 '끝까지 간다'가 초정된 사실에 대해 "개봉을 앞두고 기분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 분)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끝까지 간다 이선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끝까지 간다 이선균, 영화 너무 기대돼요" "끝까지 간다 이선균, 개봉하면 보러 가야겠네" "끝까지 간다 이선균, 믿고 보는 이선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오는 29일 개봉한다.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