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봉태규 /SBS 제공
정글의 법칙 봉태규가 브라질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목동 모처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기자간담회에는 변진선 PD, 예지원, 봉태규, 배성재 아나운서, 이민우, 강인, 빅스 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봉태규는 '정글의 법칙' 브라질 생존지 아마존에 대해 "알게 모르게 미디어에 많이 노출돼서 익숙하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봉태규는 "실제로 처음 아마존을 마주했을 때 깜짝 놀랐다"며 "마치 장동건 선배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과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봉태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봉태규, 브라질 편 완전 꿀잼" "정글의 법칙 봉태규, 비유가 참 적절하다" "정글의 법칙 봉태규, 봉태규 예능감 최고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