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유재석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이 하의 노출을 했다.

오늘(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선택 2014' 선거를 앞두고 멤버들이 개별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에어로빅 센터를 찾아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 이어 목욕탕으로 향했다.

목욕탕에서 유재석은 일일 때밀이로 변신해 손수 등을 밀고 비눗칠까지 해주며 유세를 해 유권자들의 마음을 샀다.

그러나 샤워기를 틀던 도중 허리에 두른 수건이 갑자기 흘러내려가 본의 아니게 유재석의 속옷이 그대로 노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유재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역시 유느님은 달라" "무한도전 유재석, 속옷 노출 대박" "무한도전 유재석, 누구 뽑을지 고민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