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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박영선 여야 새 원내대표 첫 공식 회동… 세월호 후속대책 등 논의. 여야의 새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완구·박영선 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사랑재에서 첫 공식 회동을 갖고 세월호 참사 후속 대책, 5월 임시국회 소집, 하반기 원(院) 구성 등 정국 현안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두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논의결과를 밝힐 예정이다.
여야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국정조사시기 등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어 두 원내대표가 어떤 합의점을 찾았을지 관심이 쏠린다.
두 원내대표는 전날 비공개로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탐색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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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박영선 여야 새 원내대표 첫 공식 회동… 세월호 후속대책 등 논의. 여야의 새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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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박영선 여야 새 원내대표 첫 공식 회동… 세월호 후속대책 등 논의. 여야의 새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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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박영선 여야 새 원내대표 첫 공식 회동… 세월호 후속대책 등 논의. 여야의 새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사랑재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5월 임시국회 소집 등 합의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