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침몰.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 추모 촛불집회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빗물에 촛불이 꺼지지 않도록 두 손으로 감싸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사고 27일째인 12일 오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명의 발인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엄수됐다.

안산시 화랑유원지 내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연 지 14일째인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조문객 수는 31만4천여명이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까지 합하면 모두 49만5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전날 기준 학생 227명, 교사 7명, 일반인 탑승객 29명 등 263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로 단원고 탑승인원 339명(교사 14명) 가운데 학생 234명과 교사 7명이 사망했다. 학생 16명과 교사 5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