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성 컴백 /YMC 엔터테인먼트 제공
휘성이 2년 7개월만에 컴백했다. 

휘성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늘 휘성의 새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휘성 새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의 타이틀곡 '나이트 앤 데이'(Night and Day)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과 이상호가 공동작곡하고 휘성이 작사를 맡았다. 

'나이트 앤 데이'는 일렉 기타가 강조된 사운드에 흑인 소울풍의 보컬이 가미된 트렌디한 R&B곡으로 감미로우면서도 소울 짙은 휘성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휘성은 "'나이트 앤 데이'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항상 곁에서 지키고 사랑하고 싶다는 남자의 행복한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번 휘성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에는 타이틀곡 '나이트 앤 데이'를 포함해 'Best Man', '노래가 좋아' '네 옆에 누워' '너라는 명작' '모르고 싶다' '돈 벌어야 돼"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한편 휘성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휘성 컴백, god 이어 휘성까지 가요계 풍년이네" "휘성 컴백, 믿고 듣는 휘성" "휘성 컴백,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