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엄정화 /tvN 제공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엄정화가 고민에 빠졌다. 

12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7화에서는 6년 전 결혼을 약속했지만 결혼 당일 종적을 감춘 한재석이 엄정화(반지연 역)앞에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6년을 기다렸던 사람이지만, 엄정화가 한재석에게 집중할 수 없는 이유는 '연하남' 박서준(윤동하 역)이 엄정화에게 진심 어린 고백으로 마음을 전했기 때문.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7회 본 방송에 앞서 "이번 에피소드는 사랑의 타이밍에 대한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엄정화 /tvN 제공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박서준 완전 좋음"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내가 엄정화였으면 좋겠다"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꿀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마녀의 연애'는 유쾌하고 통통 튀는 로맨스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평균 시청률 1.8%, 최고 2.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