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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이방인 진세연 이종석 /SBS '닥터 이방인' 방송 캡처 |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 분)이 송재희(진세연 분)와 함께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훈은 탈북 브로커(박철민 분)를 통해 송재희의 생사를 확인하고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브로커는 박훈에게 한국 돈으로 5억의 돈을 요구했다.
이후 박훈은 집에서 홀로 송재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봤다. 이때 송재희 환영이 나타나 박훈의 어깨를 잡으며 "그만 봐. 나 여기 있잖아"라고 달랬고, 박훈은 송재희를 위한 식사를 준비하며 애틋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박훈은 송재희가 없는 현실에 허탈함을 느끼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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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이방인 진세연 이종석 /SBS '닥터 이방인'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