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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회 김희애 유아인 길거리 키스 /JTBC '밀회' 방송 캡처 |
1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5회에서는 서필원(김용건 분) 회장 일가의 협박에도 굳건한 오혜원(김희애 분)과 이선재(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재와 오혜원은 길거리를 정처없이 거닐었다. 오혜원은 "들키러 간다며? 우리가 모텔에 들어가 뒹굴기만 바라고 있을텐데"라고 말하자 이선재는 "이게 더 진해요. 둘이서 몰래 한 10년쯤 산 것처럼 보이고"라고 말하며 웃었다.
혜원은 또다시 선재에게 "겁나지 않니? 별별 일이 다 닥칠 건데"라고 질문했다. 하지만 선재는 "우리 이러고 좀 더 걸어요. 전부터 이런거 꼭 해보고 싶었는데"라고 답하며 혜원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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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회 김희애 유아인 길거리 키스 /JTBC '밀회' 방송 캡처 |
혜원은 결국 "너는 나를 정말 좋아하나봐. 지독하게 사랑하나봐. 그래서 쫄지도 않나봐"라고 말했고, 선재는 "다 됐고, 그냥 내 기지배해요"라고 말하며 혜원에게 키스했다.
한편 이날 서회장 일가는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 혜원을 향한 법적 압박을 시사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