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황제를 위하여'(감독 박상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박상준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민기, 박성웅이 참석했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다.

한편 배우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 등이 출연하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내달 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