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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입장 /가인 'Fxxk U' 뮤직비디오 캡쳐 |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은 12일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가인입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가인은 "우선 많이 놀라셨죠. 데뷔 초부터 저를 지켜봐준 팬분들은 저를 시집보내는 엄마같은 마음일 것 같아요. 사실 저를 오랫동안 좋아해주셧던 팬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이기적일 만큼 저의 사생활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걸 아실거예요. 그래도 제 친구들, 제 가족들만큼 팬분들도 소중해요"라고 말했다.
가인은 이어 "팬분들에게는 이해받고 싶기도 하고 이해시키고 싶은 욕심도 있어요. 다들 '들키지만 말아라'라고 해서 절대 들키지 않으려고 했으나, 들켰는데 거짓말 하고 싶진 않았어요"라고 말하며 주지훈과 열애 사실을 공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가인은 "거짓말은 습관이 되잖아요. 암튼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도 많이 했구요. 앞으로도 항상 솔직할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가인은 "제가 선택한 부분이 있고 팬분들에게 제 선택들이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기 위해서 가수로서 더 열심히 하고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도록 전보다 더 많이 노력할게요. 팬들에게 제일 잘 하는 손가인이 될 거라고 약속해요"라고 글을 끝맺었다.
한편 주지훈 가인은 지난 6일 팝스타 존 메이어 내한 공연을 관람하며 비밀스러운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연인관계가 맞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