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서준 대본 연습 사진 /CJ E&M 제공 |
13일 '마녀의 연애' 공식 홈페이지에는 박서준, 한재석의 대본 연습 장면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극중 박서준은 마녀 반지연(엄정화 분) 앞에 나타난 연하남 윤동하 역으로, 한재석은 6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남자친구 노시훈 역으로 팽팽한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촬영장에서 박서준과 한재석은 쉬는 시간마다 함께 대본을 보며 호흡을 맞추는 등 오붓하고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박서준, 엄정화, 한재석의 3인 3색 대본 연습 모습으로 극중 캐릭터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 |
▲ 박서준 대본 연습 사진 /CJ E&M 제공 |
엄정화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답게 현장 스태프들과 단란하게 모여 대본을 보고 있으며, 박서준은 대본에 직접 필기를 해가며 암기하는 '열공'모드를 선보이고 있다.
한재석은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촬영장을 거닐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대본을 읽고 있다.
박서준 '마녀의 연애' 대본 연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서준 '마녀의 연애' 대본 연습 사진, 박서준 매력터진다" "박서준 '마녀의 연애' 대본 연습 사진, 마녀의 연애 갈수록 꿀잼" "박서준 '마녀의 연애' 대본 연습 사진, 박서준 귀엽고 달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