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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지방선거.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모의 사전투표소를 운영한다. 모의 투표소는 오는 9일 구위원회별로 1곳씩 설치돼 실제 사전투표소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사진은 8일 오후 종로시 관계자들이 종로구청 종로가족관에 모의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시·도지사 선거 후보자 TV토론회 14차례와 시·도교육감선거 후보자 TV토론회 8차례는 KBS, MBC를 통해 생중계되고, 나머지는 녹화 중계 방송된다고 밝혔다.
시·도지사 선거의 경우 ▲24일 전북지사 ▲26일 서울시장, 대구시장, 부산시장▲27일 인천시장, 광주시장, 울산시장, 충북지사, 경북지사, 제주지사 ▲28일 전남지사 ▲29일 대전시장, 세종시장, 경기지사, 강원지사, 충남지사, 경남지사의 후보자 TV토론이 각각 방송된다.
시·도교육감 선거의 경우 ▲23일 서울교육감, 대구교육감 ▲24일 충북교육감, ▲25일 전남교육감 ▲26일 대전교육감, 세종교육감, 경기교육감, 제주교육감 ▲27일부산교육감, 강원교육감, 충남교육감 ▲28일 전북교육감, 경남교육감 ▲29일 인천교육감, 광주교육감, 울산교육감, 경북교육감 후보자 TV토론이 각각 방송된다.
후보자 TV토론회는 각급 선거방송위가 공직선거법에 따라 시·도지사 선거, 시·도교육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회 의원 선거, 구·시·군의 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정책 검증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총 422차례 열린다.
한편 선거방송위는 '유권자용 영상물'과 '후보자용 영상물' 두 종류의 후보자 TV토론 홍보 영상 DVD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