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서 활약하다 최근 국내에서 휴식차 귀국한 박 선수는 이날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녹산문고 8층 김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찾아 "승리를 기원한다"며 인사말을 건넨 뒤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김 후보는 박 선수에게 "어디서든 열심히 하는 박지성 선수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박지성이 세류초등학교 3학년 재학부터 수원공고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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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201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