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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안정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최근 해설가, 예능인으로 변신한 안정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안정환은 "(이탈리아 페루자 시절) 이미지 전환을 위해 명품을 사느라 첫 해 연봉을 다 썼다"고 밝혔다.
이어 안정환은 "이탈리아 방송을 보면 북한의 모습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한국을 가난한 나라로 생각하는 인식이 있는 것 같다"며 "이미지 탈피를 위해 가서 돈 많이 썼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정환은 2002년 월드컵 당시 골든골로 이탈리아를 탈락시킨 이후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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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안정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