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준원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는 "누가누가 더 귀엽나? 서예지 씨와 함께한 정준원 군의 '감자별' 종방 인증샷을 공개합니다. 정말 사랑스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역배우 정준원이 서예지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볼에 바람을 불어 넣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감자별) 종방영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원은 '감자별'에서 김도상(김정민 분)과 노보영(최송현 분) 사이의 작은 아들 김규호로 분해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극염세주의 초딩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감자별 정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자별 정준원, 정말 귀요미들이다" "감자별 정준원, 준원아 누나가 아낀다 파이팅" "감자별 정준원, 그 동안 고생많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은 15일 1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