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용 열애'
임창용(38, 삼성 라이온즈)이 결혼을 전제로 일반인 여성과 5년간 열애 중이다.
16일 한 언론매체는 "임창용이 아직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결혼예정인 여자친구와 두 아이를 둔 어엿한 가장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9일 임창용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경기를 치른 뒤 숙소 근처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 자리에는 임창용의 둘째 아이와 후배 안지만(31, 삼성)이 함께했다.
삼성 구단 홍보팀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결혼 날짜를 정하지 않아 조심스럽다”면서도 “임창용이 오랜 여자 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 이들 사이에 두 아이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올해를 넘길 수도 있다. 임창용이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와 정말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열애 사실은 분명 축하받을 일이다. 하지만 시즌 중에 소식이 전해져 상승세가 꺾일까봐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창용은 지난 1월 직접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당시 임창용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5년 정도 사귀는 사람이 있다. 조만간 결혼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