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21·본명 이지은)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가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16일 자정 공개된 아이유의 리메이크앨범 '꽃갈피' 중 타이틀곡 '나의 옛날 이야기'는 (16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주요 음원차트 멜론 지니 엠넷 몽키3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 10대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사랑이 지나가면' '너의 의미' '삐에로를 우릴 보고 웃지' '봄 타나봐' '꿍따리 샤바라' 등 앨범 수록곡 또한 음원차트 줄세우기하며 저력을 뽐냈다.

아이유의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는 80년대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유시인 조덕배의 원곡으로 애태우던 그 시절에 대한 원곡의 정서를 소녀의 시점으로 고스란히 그려내며, 마치 짝사랑하던 대상의 화답에 가까운 감성적 측면의 리메이크곡이다.

아이유 '꽃갈피' 음원차트 장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꽃갈피, 목소리 진짜 예술이다" "아이유 꽃갈피, 믿고 듣는 가수" "아이유 꽃갈피, 옛 향수 자극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단독콘서트 '아이유 소극장 콘서트, 딱 한 발짝… 그만큼만 더'로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