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할배수사대 장광 /SSD제공·방송 캡처
'꽃할배수사대' 장광의 30대 전성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장광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수사대'에서 걸그룹을 좋아하는 단순무식 몸짱 형사 전강석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했다.

극중 장광은 20대 꽃미남 형사에서 하루아침에 이순재, 변희봉과 더불어 70대 할배 형사로 변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실제 장광의 과거 30대 사진이 포착됐다. 사진에는 과거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던 장광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꽃할배수사대' 제작사 측은 "장광이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를 맡아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꽃할배수사대'는 오늘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 꽃할배수사대 장광 /SSD제공·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