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콘서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콘서트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16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체들을 통해 "엑소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현재 엑소는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크리스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크리스와는 현재까지 연락이 닿고 있지 않아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언급했다.

지난 15일 크리스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엑소 콘서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콘서트, 취소됐으면 울 뻔" "엑소 콘서트, 정말 다행이네요" "엑소 콘서트,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 콘서트는 오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