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일부 민간 잠수사들이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17일 오후 수중에서 구조수색작업을 하던 민간 잠수사 안 모씨가 두통, 하지 통증을 호소해 경남 사천 삼천포서울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앞서 이날 오전에도 민간 잠수사 조 모씨가 구토, 두통, 손가락 마비 증상을 보여 같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민간 잠수사들은 현재 잠수병 관련 정밀 검사를 받은 뒤 고압산소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색 작업 중 병원으로 이송된 민간 잠수사는 지난 1일, 5일, 14일 각 1명씩 3명에서 2명이 추가돼 5명으로 늘었다.

'세월호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