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과 임지연의 파격적인 커플 화보가 화제다.

송승헌과 임지연이 최근 패션 잡지 보그 코리아 5월호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화려한 무늬가 인상적인 옷을 입은 송승헌과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영화 '인간중독' 속 치명적인 스캔들을 엿볼 수 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승헌 임지연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지연 몸매 대박이다" "임지연 송승헌 잘 어울린다" "임지연 송승헌 베드신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