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임씬 임방글 /JTBC '크라임씬' 방송 캡처
'크라임씬' 살인사건의 진범이 임방글로 밝혀졌다.

17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에서는 '이덕만 회장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애쓰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NS윤지, 헨리, 임방글은 범인으로 전현무를 지목했지만 진범은 임방글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방글의 살인 수법은 의학서적으로 신체 급소를 확인하고 레인코트를 입고 페이퍼 나이프를 이용해 경동맥을 찌른 것이었다.

특히 임방글은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샤워기를 틀어 위장하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크라임씬 임방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라임씬 임방글, 놀라운 반전이네" "크라임씬 임방글, 전현무가 범인일 줄 알았는데" "크라임씬 임방글, 크라임씬 완전 흥미진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라임씬'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사건 현장을 재구성해 6명의 출연자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진짜 범인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크라임씬 임방글 /JTBC '크라임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