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참사.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5일 국회 국빈식당에서 열린 여야원내 4자회동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임시국회가 19일부터 시작된다.

'세월호 임시국회'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후속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한 달간 진행된다.

여아는 지난 15일 원내대표 회담에서 5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여야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지만 특위 활동 기간, 조사 대상, 청문회 일정 등 활동계획을 놓고는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은 현정부의 책임에 초점을 맞출 반면 새누리당은 근본적인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특검과 특별법 제정 논의도 관심 대상이다. 특검 도입 시기는 물론 특별검사 임명과 특검의 수사 범위 등을 놓고 여야간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한편 국무총리를 비롯해 관계부처 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오는 20, 21일 진행될 예정인 국회 본회의 긴급 현안질의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사고수습 문제점, 유가족·실종자 가족 지원 등에 대한 질의와 추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