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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전 이성계 낙마 /KBS1 '정도전' 방송 캡처 |
18일 방송된 KBS1 대하사극 '정도전'에서는 이성계(유동근 분)가 말을 타고 달리다가 낙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계는 정몽주(임호 분)와 대립 뒤 분노에 차 말을 달리다가 낙마했다. 그는 입에서 피를 토하는 등 중상을 입었다.
이성계의 치명적인 부상에 강씨 부인(이일화 분)은 배극렴(송용태 분)와 조준(전현 분)을 불러 "군사들을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게 대기시켜라"고 명령했다.
이지란(선동혁 분)은 계속 피를 토하며 생사를 오고가는 이성계를 치료하기 위해 벽란도에 가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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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전 이성계 낙마 /KBS1 '정도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