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 스터게스 배두나 /연합뉴스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를 응원하기 위해 칸을 찾았다. 

짐 스터게스는 19일 오전 11시(현지시각),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도희야' 공식 스크리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검은색 수트를 차려 입고 극장을 찾은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 옆자리에 앉아 '도희야'를 관람했다.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기에 칸 영화제 참석은 특히 눈길을 모은다. 

앞서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워쇼스키 감독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두 사람은 짐 스터게스의 지인 인스타그램 사진, 서울 목격담 등을 통해 재차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와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계속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