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배우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바로 JTBC를 틀어요! 유나의 거리 1회 방송 중"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본방 사수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소율은 '유나의 거리'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소율은 '유나의 거리' 대본을 입에 문 채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작 '밀회'에 이어 방영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마음씨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994년 작 드라마 '서울의 달'을 만들었던 김운경 작가와 임태우 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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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율 '유나의 거리' 대본 인증샷 공개 /신소율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