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먼다큐사랑 수현 /MBC '휴먼다큐사랑' 방송 캡처
휴먼다큐사랑 수현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수현아 컵짜이나(고마워)'에서는 연소성 골수 단핵구성 백혈병(JMML)을 앓고 잇는 5세 김수현 군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현 군이 태국인 어머니 타몬 판자 씨로부터 조혈모 세포를 이식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현 군의 어머니 타몬 판자 씨는 "제가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는데 제가 줄게요. 엄마니까"라고 전했다. 

수현 군은 백혈병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병을 앓고 있는데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라 조혈모세포 일치자를 찾기 어려웠다. 국내 기증자 26만 명 중 단 한 명도 조혈모세포 일치자가 없었고, 국외 기증자 2600만 명 중에도 일치자가 없었다. 
▲ 휴먼다큐사랑 수현 /MBC '휴먼다큐사랑' 방송 캡처

수현 군은 수술 직후 피부 숙주 반응으로 온 몸에 물집이 잡히는 등 극심한 거부 반응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가족들의 극진한 보살핌 끝에 5월 5일 어린이날 퇴원했다. 

휴먼다큐사랑 수현군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먼다큐사랑 수현, 눈물나서 혼났네" "휴먼다큐사랑 수현, 수현아 건강하게 자라야해" "휴먼다큐사랑 수현, 수현 가족 다 행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