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조한선 골키퍼로 합류 /경인일보 DB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팀에 조한선이 합류한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조한선이 오는 27일 브라질 출국 일정에 함께 한다. 전력 보강을 위해 합류했으며, 골키퍼로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한선이 합류한 만큼 '예체능' 멤버들의 전력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새로 합류한 조한선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한선은 연예계 데뷔 전 축구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포지션이 골키퍼였기에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전력보강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조한선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조한선 합류, 골키퍼로 제격이네" "'우리동네 예체능' 조한선 합류, 기대된다" ''우리동네 예체능' 조한선 합류,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