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은 지난 19일 논현동 코어콘텐츠미디어 연습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솔로 제의를 처음 받았을 당시 굉장히 겁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연은 "동료들과 주변 스태프들이 응원해줘서 자신감이 붙었다"며 "부정적 편견이 아닌, 긍정적인 시선으로 한 번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고 첫 솔로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연은 "(솔로 활동으로) 티아라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이번 솔로 앨범이 마지막 솔로 앨범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지연은 20일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1분 1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공개된 '1분 1초' 뮤직비디오에서 지연은 블랙 탱크톱에 핫팬츠로 굴욕없는 몸매를 뽐냈으며, 골반을 돌리는 아찔한 동작이나 재킷으로 온 몸을 휘감는 웨이브 동작 등으로 섹시미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지연 1분 1초 솔로 데뷔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연 1분 1초 솔로 데뷔 소감, 긴장한 게 느껴진다", "지연 1분 1초 솔로 데뷔 소감, 그룹에서 홀로서기 하려니 떨릴 듯", "지연 1분 1초 솔로 데뷔 소감, 티아라 솔로 데뷔 다음 타자는 누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 ▲ 지연 1분 1초 솔로 데뷔 소감. /지연 1분 1초 뮤직비디오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