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100초 전'에는 알리와 미쓰에이 민, 래퍼 더블케이, K2, 임주리, 정준일, 김경호, 원미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은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한 댄스 보컬리스트다. 그룹이다 보니 솔로로 자기만의 무대가 없다. 재미있을 거 같아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후 미은 대기실 영상 통화를 통해 조권에게 "잘 해라. 방송 챙겨보겠다. 일등해라"며 격려 받았다.
민은 김추자의 '거짓말이야'를 선곡해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매너와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민은 1등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200점 만점 중 105점을 받아 특유의 깝춤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100초전' 미스에이 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초전 미스에이 민, 노래 잘하더라" "100초전 미스에이 민, 귀엽다" "100초전 미스에이 민, 퍼포먼스 멋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