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혁권 트로트의 연인 /연합뉴스
배우 박혁권이 '트로트의 연인'에 합류한다.

20일 박혁권 소속사 측은 "박혁권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박혁권은 극중 연예기획사의 행동대장 왕상무 역으로 변신해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혁권 소속사 측은 "본인도 캐스팅을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실히 준비해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20대 여성이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