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 배철수 소신발언 /MBC '라디오스타' 제공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철수가 소신발언을 했다. 

21일 수요일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진짜 라디오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특집으로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가 출연한다.

배철수는 최근 진행된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후배 윤종신의 예능 출연을 걱정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배철수는 예능출연으로 재밌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면 음악을 하는데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던 점을 밝히며 "하지만 요즘은 예능을 해야 음악도 되는 세상이 됐다"라고 소신 발언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배철수는 지난 3월 앨범을 발표한 가수 이선희의 듀엣제안을 거절했던 이유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의 '진짜 라디오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특집은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