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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과천선 김명민 /MBC 제공 |
오늘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는 김석주(김명민 분)가 재벌2세를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선 정혜령(김윤서 분)을 변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된 6회 엔딩에서 석주는 혜령에게 "당신이 하는 대답을 믿을겁니다. 당신이 죽였습니까?"라며 진실을 물었고 혜령은 "내가 안죽였어요"라고 결백을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오늘 7회 방송에서는 혜령의 변호를 맡은 석주가 인턴 이지윤(박민영 분)과 함께 권력의 힘으로 조작되거나 은폐됐던 혜령에게 유리한 증거들에 하나하나 접근해가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개과천선'은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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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과천선 김명민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