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동물농장에 방문한 리키김 류승주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 류승주 부부와 태린 태오 남매는 동물농장에서 타조, 조랑말 등 다양한 동물들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리키김은 아내 류승주에게 타조알을 선물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평소 요리에 자신감이 없던 류승주는 거대한 타조알의 위용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류승주는 신애라에게 전화를 걸어 타조알 요리법을 질문하며 타조알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망치를 들고 타조알을 깨려던 류승주는 결국 타조알을 던져서 깼고, 각종 야채 등을 갈아넣어 타조알말이를 완성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고심 끝에 류승주는 실패한 타조알말이를 타조알 찜으로 둔갑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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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마이 베이비' 류승주, 타조알 요리에 신애라에 SOS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