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 몸무게 언급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방송 캡처
지나가 살이 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라이브 온에어(Live On Air)' 코너에는 가수 지나와 정기고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지나는 "엄마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살쪄라'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예전보다 살이 좀 찐거 같다. 훨씬 보기 좋다"고 칭찬했고, 지나는 "4kg정도 쪘다. 지금은 53kg이다"고 말했다. 

지나는 "저는 비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모델 이소라씨가 몸매가 좋으신 것 같다"며 "이소라씨를 보고 요가를 시작했다. 트레이닝복까지 따라 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지나 몸무게 언급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방송 캡처

지나 몸무게에 네티즌들은 "지나 몸무게, 나는 살 빼서 겨우 56키로 됐는데" "지나 몸무게, 살 더 쪄도 된다" "지나 몸무게, 다이어트해야지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예쁜 속옷'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