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2일 인천시장 후보들의 불꽃 튀는 선거전이 막을 올렸다.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민적 아픔과 여론 등을 고려해 로고송과 율동은 대부분 자취를 감췄지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선거운동은 치열하게 전개됐다.
양강 구도를 형성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 모두 요란한 출정식 대신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비는 분향소 조문으로 차분하게 필승을 다졌다.
새누리 유정복 후보는 이날 오전 8시께 인천시청 미래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연안부두 어시장, 신포시장, 송현시장, 신기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7곳을 다니며 민생 현장 탐방에 주력했다.
유세에는 경선 경쟁자이던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홍일표 공동 선대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유 휴보는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무능한 시장이냐, 힘있는 시장이냐? 측근이나 특정세력을 위한 시장이냐, 시민을 위한 시장이냐?"고 질문을 던지며 시민의 현명한 선택과 지지를 당부했다.
오전에는 후보 주요 공약인 인천발 KTX 신설 사업의 시발점인 인천역 광장에서 유세 활동을 벌였다.
유 후보는 이곳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부패한 시장 대 정직한 시장 후보의 대결"이라며 "현 시장인 송영길 후보의 무능으로 인천지역 4인 가구당 빚이 2천만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상대 후보에 대한 비판의 날을 세웠다.
찬조연설에 나선 홍일표 선대위원장은 "유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선택한 행정의 달인"이라며 "더이상 어떤 선택이 있겠는가"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 선거사무소는 출사표를 던지며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하면서 겸허한 자세로 인천시민의 곁에 다가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새정치연합 송영길 후보는 철도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을 강조하는 '안전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전에 들어갔다.
송 후보는 이날 0시 인천도시철도 1호선 귤현역 차량정비기지를 찾아 차량정비 근로자를 만났다.
그는 정비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철도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전 10시께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새정치연합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미래광장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1호선 간석역, 동암역, 간석오거리역을 찾아 출근길 시민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넸고 오후엔 새정치연합 박지원 전 원내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등과 함께 신기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자랑스러운 인천시민께서 명령해주신다면, 제가 인천아시안게임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경제수도 인천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발족한 송 후보 캠프 유세본부는 소통과 봉사를 양대 축으로 하는 새로운 유세를 전개하기로 했다.
소통 유세단은 시민을 직접 찾아다니며 의견을 수렴하고, 봉사 유세단은 어린이 교통지도, 거리 휴지줍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송 후보 캠프 김교흥 선대본부장은 "세월호 참사로 국민적인 애도 분위기가 지속되는 만큼 요란한 유세 등을 배제하고 조용하고 차분한 기조 속에서 선거 운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양강구도 속 고군분투하는 통합진보당 신창현 후보도 오전 7시 간석사거리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 후보는 시민사회단체 원로 간담회 참석, 한국GM 노동조합 방문 일정에 이어 거리 유세 등을 펼쳤다.
그는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사람 살리는 정치를 실현해 인천을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평화 수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민적 아픔과 여론 등을 고려해 로고송과 율동은 대부분 자취를 감췄지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선거운동은 치열하게 전개됐다.
양강 구도를 형성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 모두 요란한 출정식 대신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비는 분향소 조문으로 차분하게 필승을 다졌다.
새누리 유정복 후보는 이날 오전 8시께 인천시청 미래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연안부두 어시장, 신포시장, 송현시장, 신기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7곳을 다니며 민생 현장 탐방에 주력했다.
유세에는 경선 경쟁자이던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홍일표 공동 선대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유 휴보는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무능한 시장이냐, 힘있는 시장이냐? 측근이나 특정세력을 위한 시장이냐, 시민을 위한 시장이냐?"고 질문을 던지며 시민의 현명한 선택과 지지를 당부했다.
오전에는 후보 주요 공약인 인천발 KTX 신설 사업의 시발점인 인천역 광장에서 유세 활동을 벌였다.
유 후보는 이곳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부패한 시장 대 정직한 시장 후보의 대결"이라며 "현 시장인 송영길 후보의 무능으로 인천지역 4인 가구당 빚이 2천만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상대 후보에 대한 비판의 날을 세웠다.
찬조연설에 나선 홍일표 선대위원장은 "유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선택한 행정의 달인"이라며 "더이상 어떤 선택이 있겠는가"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 선거사무소는 출사표를 던지며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하면서 겸허한 자세로 인천시민의 곁에 다가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새정치연합 송영길 후보는 철도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을 강조하는 '안전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전에 들어갔다.
송 후보는 이날 0시 인천도시철도 1호선 귤현역 차량정비기지를 찾아 차량정비 근로자를 만났다.
그는 정비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철도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전 10시께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새정치연합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미래광장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1호선 간석역, 동암역, 간석오거리역을 찾아 출근길 시민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넸고 오후엔 새정치연합 박지원 전 원내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등과 함께 신기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자랑스러운 인천시민께서 명령해주신다면, 제가 인천아시안게임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경제수도 인천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발족한 송 후보 캠프 유세본부는 소통과 봉사를 양대 축으로 하는 새로운 유세를 전개하기로 했다.
소통 유세단은 시민을 직접 찾아다니며 의견을 수렴하고, 봉사 유세단은 어린이 교통지도, 거리 휴지줍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송 후보 캠프 김교흥 선대본부장은 "세월호 참사로 국민적인 애도 분위기가 지속되는 만큼 요란한 유세 등을 배제하고 조용하고 차분한 기조 속에서 선거 운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양강구도 속 고군분투하는 통합진보당 신창현 후보도 오전 7시 간석사거리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 후보는 시민사회단체 원로 간담회 참석, 한국GM 노동조합 방문 일정에 이어 거리 유세 등을 펼쳤다.
그는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사람 살리는 정치를 실현해 인천을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평화 수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