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딸딸딸 아빠 정웅인 세딸에 반한 윤민수·류진 '딸바보' 자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아빠어디가' 딸부자 아빠 정웅인이 사랑스러운 세 딸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 71회에서 류진 부자와 윤민수 부자는 정웅인의 세 딸과 세윤이의 학교 운동장에서 함께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촬영장에서 정웅인의 세 딸을 만난 윤민수는 둘째 소윤이의 시크한 매력에, 막내 다윤이의 치명적인(?) 매력에 푹 빠지기도 했다. 

윤민수는 "딸이 예쁘다"며 딸바보를 자처했고, 아들만 둘인 류진 역시 "딸이 있어야 한다"며 정웅인을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올해 세 살이 된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는 처음 본 삼촌들과도 전혀 낯을 가리지 않고 지내 삼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봉주르"라는 말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깜찍한 개인기를 선보여 아빠와 삼촌은 물론, 모든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간식으로 사온 어묵을 야무지게 먹으며 추사랑 버금가는 새로운 먹방 샛별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