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공식선거 삼일째인 24일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는 중앙공원에 나와 부천시 장애인 복지추진위원회와 정책 협약서를 나누고 장애인 전용 핸드바이크 체험을 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유세를 펼쳤다.
이날 중앙공원에는 이재진 후보 지지를 선언했던 홍건표 전 시장이 참석해 "부천시민이 가장 많이 애용하고 가장 많이 사랑하는 중앙공원 녹지 공간을 훼손하며 거대한 콘크리트 건물을 만들려는 김만수 후보의 만행을 규탄한다"며 상대 후보를 겨냥했다.
이어 홍 전 시장은 "부천시민들이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1천400억 짜리 콘크리트 건물은 부천시민들에게 절대 필요한 게 아니다"며 "부천시민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지 공간"이라며 김만수 후보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소풍앞에서 펼쳐진 유세에서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세월호 사건으로 경기도의 아들, 딸들이 너무도 많이 희생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 온나라를 짓누르고 있다"며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내는 이번 선거에서 부천을 가장 잘 알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 열정과 능력을 겸비한 인재인 이재진 후보를 뽑아 달라"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유세연설에서 "부천시장은 혼자 일 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지사와 호흡을 맞춰야하고, 경기도지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호흡이 잘 맞아야 나라가 발전하고 경기도가 발전하며 부천이 발전한다" 지적하며 "하지만 부천의 현실은 무능한 야당 시장과 야당 시의원들로 인해 부천은 무너져가고 있다"고 일갈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세월호 사건으로 박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이 보장되는 나라로 국가를 개조하겠다" 라고 했던 말을 전하며 "국가가 개조되려면 부천시민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부천의 아들 이재진이 부천시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몰아주어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몰아달라 재차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