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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콘서트 생중계 /최수영 객원기자 |
엑소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오늘(25일) 공연장 인근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엑소 단독콘서트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엑소 소속사 SM 측은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 같은 대형 스크린 설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엑소 콘서트는 지난달 16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엑소는 첫 단독콘서트에서 총 4만 2천여 관객을 동원해 대세그룹임을 입증했다.
한편 엑소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도쿄, 오사카,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첫 단독콘서트 투어를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