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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MBC '호텔킹' 방송 캡처 |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는 술에 취해 잠든 아모네(이다해 분)에게 '너랑 살거야'라고 고백하는 차재완(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모네는 차재완을 그리워하며 술을 마시다 그의 집 앞 정원 테이블에 앉아 잠이 들었다.
아모네의 소리를 숨죽여 듣고 있던 차재완은 아모네가 잠에 들자 밖으로 나와 아모네를 바라봤다. 이어 그는 "돌아갈거야. 더러운 것 다 씻어내고 다시 깨끗하게 만들어서 나 너랑 살거야"라고 숨겨둔 진심을 털어놨다.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사랑고백에 네티즌들은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사랑고백, 애절하다"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사랑고백, 이동욱 멋있어"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사랑고백, 빨리 알콩달콩해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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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MBC '호텔킹'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