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29일 연천군 전곡농협 광장에서 취업박람회를 연다.

새롬코스메틱·코업북로지스틱스·이지코리아·미도유통·한국지네틱팜·농협하나로마트 등 16개 업체가 참가하며 사무원·보육교사·물리치료사·판매원·생산직 등 9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여성창업관이 별도로 마련돼 부대행사로 창업 상담과 여성의류·가방·신발·공예품·네일아트 등 창업 제품 판매행사도 열린다.

의정부/윤재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