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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정보통' 중화요리 맛집… 9900원으로 중식뷔페를?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중화요리 맛집, 9900원 중식뷔페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중화요리 맛집, 9900원 중식뷔페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소개된 중화요리 맛집에서는 1인 9900원이라는 저렵함 가격에 29가지의 중식뷔페를 즐길 수 있다.
짜장면과 짬뽕은 물론 깐풍기, 팔보채, 고추잡채, 유린기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시간마다 메뉴를 새로 교체해 신선한 맛을 유지한다.
9900원 중식뷔페를 방문한 한 손님은 “집에서 유산슬이나 양장피 같은 요리는 자주 주문을 하지 못하지만 여기서는 다 맛볼 수 있어서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중화요리 맛집에서는 9900원 중식뷔페를 유지하기 위해 돼지고기만 국내산을 사용하고, 나머지 재료들은 수입산을 사용하고 있다.
중화요리 맛집 9900원 중식뷔페의 전미선 사장은 "손님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보게 하기 위해 국내산보다 가격이 3~40% 저렴한 외국산 재료를 사용해 원가를 절감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