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투더스카이 /경인일보 DB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신곡 1위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라디오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최근 정규 9집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출연했다. 

이날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는 음원차트 1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아이유씨도 있고, 지오디, 휘성까지 같은 시기에 컴백해서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고 답했다. 

브라이언은 "사무실 사람들한테 1위했다는 문자를 받고 샤워하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는 "활동 4개월만 하나요?"라는 질문에 "사랑해준 만큼 오래 활동할 거다"라고 답해 얼마든지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